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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우

UCL (University College London) BSc Economics

21비대면
해외에 있기 때문에 시간조율 희망합니다
Economics HLEconomics SL

소개

안녕하세요 UCL BSc Economics 재학중인 윤시우 라고 합니다.


가장 자신있게 가르칠 수 있는 과목은 IB Economics (SL/HL) 입니다. 2년동안 7점을 유지하였고, 파이널 또한 7을 받았습니다 (과외,학원 X). 


제가 이수한 IB 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HL: Korean A Lang & Lit, English B, Math AA, Economics

SL: Biology, Mandarin ab initio

Final: 43/45


대부분의 과목은 독학하여 7점을 받았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는 힘과 무궁무진한 자료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과외 방향성을 읽어주시고 문의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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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저는 선생님과 학생보다 졸업한 선배가 후배를 도와주는 멘토 멘티의 관계로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과외 시간이 아니어도 IB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편히 질문을 할 수 있는 선배의 역할도 하며 원하는 성적을 위해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또한 IB 경제를 배우고 흥미를 느껴 대학에서도 경제학을 전공하게 된 사람으로써, 단순 점수 향상 만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경제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수업을 하고자 합니다. 타인을 가르치기 위한 책임감 및 실력 둘 다 모두 자신 있습니다. 믿고 연락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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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Economics 수업 진행 방향:


IB 경제는 꾸준함과 연결성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수업 중 학생들에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며 이전 내용들도 다시 상기시킬 수 있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IB 경제는 모든 것들이 서로 연결 되어 있기에 Microeconomics의 개념을 Macro, Global의 개념으로 확장할 수 있다면 에세이와 IA 쓰는 것이 더 수월 해집니다. 독학을 하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어려워할만한 부분,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을 짚으며 한층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과외의 목적은 모르는 문제를 선생님이 풀어주는 것이 아닌, 학생이 모르는 문제를 도움없이 스스로 풀 수 있는 단계까지 가는 걸 도와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도움을 받으며 걸음마를 하고 있다면 마라톤에 골인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니까요. 따라서 저는 미리 답을 알려주기 보다는 제가 실제로 공부했던 방법인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학생이 스스로 사고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자 합니다. 


1. 문제의 어느 부분에서 헷갈렸는지 자각시키기. 

2. 그 부분이 syllabus의 어느 부분인지 연결시키기.

3. 아는 내용이라면 유도하여 스스로 답할 수 있도록 하고, 모르는 내용이라면 수업을 통해 앞으로 비슷한 질문은 절대 헷갈리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4. 이때 안다고 착각하였는데 잘못 알고 있던 거라면 다시 한번 짚고 넘어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혼자 공부하며 가장 도움이 됐던 방법은 ‘소리내어 말하기’ 입니다. 말그대로 아는 내용을 입밖으로 말하는 방법인데, 저는 과외 중에서는 학생이 선생보다 더 많이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아는 걸 말하기 위해 해야 합니다. 아는 것을 말하고, 모르는 걸 질문하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바로바로 말할 수 있는 것만 안다고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말해보면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 교과서에 적힌 것 외에 내 생각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하다 보면 아리송했던 생각들이 정리도 됩니다. 내가 설명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공부입니다. 물론 학생이 과외 시간 내내 말하지는 않겠지만, 저는 과외 중간중간 질문을 많이 하고 학생이 생각하기까지 오래 걸려도 혼자서 말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 것 입니다. (물론 과외 시간을 낭비하는 것처럼 방치해두진 않습니다!)


개념 이해가 완벽히 되어있다고 판단하면 그 학생과는 문제 이해 및 접근, 그리고 푸는 것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개념 이해가 완벽히 된 학생은 주로 문제 풀이 또한 어떤 도움 없이도 스스로만의 색깔로 잘 풀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경우는 학생의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수업 전 미리 에세이를 혼자 작성하고 수업 때 피드백을 주며 학생이 약한 부분을 점차 보완해 나갈 생각입니다. 


B. 파이널 대비 (paper 1~3 내의 유형 모두 커버)

경제 또한 여타 다른 과목처럼 문제 유형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파이널 시험 대비 또한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는 IB를 하며 최근 10년 내외의 past paper을 다 풀어봤으며, 따라서 각 유형별로 어떻게 답을 해야 하는지 또한 알고 있습니다. 


독학을 하며 얻은 개념 공부 팁과 Paper 1~3를 공부하는 팁을 전부 학생과 공유 할 예정입니다. 과외 외에도 개인 시간에 할 수 있는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전수 해줄 수도 있으며, past paper 및 유용하게 사용했던 자료들을 사용방법과 함께 공유 해 줄 수도 있습니다. 각 페이퍼의 에세이 같은 경우는 직접 만들고 학교 선생님에게 컨펌 받은 모범답안도 있기에, 학생이 글을 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를 제공 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잘 신경 쓰지 않는 단어 definition도 중요한 키워드들 위주로 간략하게 외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Paper 1에서 꼭 필요한 real world example 같은 경우는 각 토픽별로 학생과 함께 찾으며 외우지 않아도 기억하게 하는 수업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RWE 같은 경우는 이미 제가 사용했던 것들을 직접 제공 할 수도 있으나, 찾는 과정에서 이해하고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함께 리스트를 작성 해 나갈 예정입니다.)

경력

고등학교

-Economics Subject Ambassador를 맡음 (과목 성적 우수 학생 중 선별)

-Johns Hopkins Global Essay Economics 부문 shortlisted

-그 외 중국내 수학경시대회 다수 참여

-학교 경제학 선생님을 도와 수업 조교처럼 참여

-2025 Math AI SL IA 첨삭 1회

-그 외에도 사적으로 후배들 IA 및 시험문제/개념 등 꾸준히 도움을 줘 왔음